마냥 순수하고 아름답게 보이지만,
소위 드라마트루기라 불리는 것들을
보란듯이 배신하고 마는 발칙함을 갖춘 영화
대책없는 낙천주의와
현실감각 없는 유아적 사고가 넘실대지만
어쩐지 "그래, 정말 그렇지" 라고 수긍해주고 싶은 영화
모두 너무 아름답고 고귀한 사람들이라
그렇지 못한 내가 서럽게 자각되는 영화
한마디로
좋은 영화